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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독일지회 제4차 정기총회
우먼 | 2014.04.19 08:04:25 http://wkorva.or.kr/a/ct_150/1086

 

 

   
▲ 지난 2월 22일 레버쿠젠 소재 솔키친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독일지회 제4차 정기총회를 마친 후 단체사진을 찍은 임원진들 모습.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독일지회(지회장 유상근)은 지난달 22일 오후3시  레버쿠젠에 소재한 솔키친(Hauptstr.116 51373 Leverkusen)에서 약 4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제 4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명수 부회장(공군)은 총회 소집과 관련, 정관 조항(3장 8조)을 들어 그 사유와 경위를 소개하고 국민의례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유상근 독일지회장은 바쁜 주말에 향군의 발전을 위해 총회장에 참석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지난 한해동안 가졌던 여러 행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둔 가운데 해 낼 수 있었다"며 "'천안함희생자 추모식',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안보축구대회', 특히 지난 연말 프랑크푸르트에서 있었던 종북세력규탄대회를 통하여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고취시킨 일은 매우 뜻깊은 행사로 주변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당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향군 회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유 지회장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소망을 나누는 건강한 또 한해가 될 것을 바란다"는 말로 인사말을 마쳤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2013년 2월 이후-)주요 행사와 재정보고 및 2014년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명수 부회장으로 부터 '제3주기 천암함 추모행사', '제1회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안보축구대회', '유엔참전용사추모대회', '제 61회 향군의 날 행사', '연평도포격도발규탄대회', '반국가단체시위 저지규탄대회' 등이 주요사업으로 보고되었으며, 지난 1년간의 재정(수입:24916.94유로 지출:22733.66유로 잔액:3183.28)이 배인덕 재무위원으로 부터 보고됐다.

이어 정확한 기록과 당연히 해야 할 사업들을 잘해 나왔다는 지난 1년간의 감사보고(사업부문:권일동, 재정부문:김기복)가 이루어졌다.

금년사업으로는 '천안함희생자추모식'(3월), '제2회 평화통일기원 안보축구대회'(6월21일(토). Frechen운동장), '유엔참전용사추모식'(7월), '향군의날행사'(10월), '연평도도발규탄대회'(11월)등의 사업을 인준, 확정하고 세부계획은 집행부에 일임하여 추진토록 정하였다.

기타 안건으로는 오는 3월 한 달 동안 에쎈 한인문회회관에서 '북한인권관련 사진전과 영상전'이 진행됨에 따라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보여 줄 것과 향군본부의 지침에 따라 베를린분회 설립이 곧 있게 될 것임이 공지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우리는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다. 상부상조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신장하자. 우리는 국가를 위해 충성한 전우다. 봉사정신으로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하자. 우리는 국토방위에 헌신한 전우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과업 완수에 선봉이 되자" 라는 기존의 다짐 외에 추가로 “우리는 하나다!!” 라는 세 번의 힘찬 구호로 총회를 마쳤다.

유 지회장은 앞으로도 향군 독일지회가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국가의 안보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재독동포사회의 화합을 위해 타 단체와의 교류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계속해서 많은 향군회원들의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며 회원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명수 부회장은 지난 날 월남전 참전등,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청춘을 아낌없이 바치고, 전역 후에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자유와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는 이들이 바로 우리들이라며 지난날 참혹한 전쟁과 공산체제의 잔혹상을 직접 체험하신 6.25 참전유공자이신 김연숙 부회장님이 오늘 총회장에 손수 만들어 가지고 오신 떡은 재향군인회원들이 앞장서 튼튼한 안보환경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이 담겨져 있다며 김 부회장에게 경의 담긴 박수를 보내줄 것을 청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국내 8백만명의 회원(정회원 130만명)과 해외 13개국가에 20개의 해외 지회(유럽은 프랑스 영국 독일)를 운용하고 있다. 이제 설립 4년차를 맞고 있는 독일지회는 지난 4년간 신설 조직의 내외 홍보와 더불어 안정화에 최우선을 두고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도 향군독일지회가 독일 동포사회가 지니는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일에 거주하는 교민 회원들 간에 어려움을 나누고 순수한 친목과 권익을 도모하는 데 더욱 힘써 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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